효성에프엠에스는 7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박현경(한국토지신탁)과 재계약을 맺고, 서어진(DB손해보험), 전예성(안강건설), 김민별(하이트진로), 박혜준과 신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로 5년째 효성에프엠에스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박현경은 신인 시절부터 지금까지 효성에프엠에스의 후원을 받아왔다. 박현경은 "데뷔한 해부터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 단순히 후원의 개념을 넘어 함께 성장한 것 같아 더 뜻깊다. 믿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별은 효성에프엠에스가 골프 유망주 발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효성에프엠에스 골프 프로그램' 1기 출신이며, 그동안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후원 계약이라는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 김민별은 "후원에 감사드린다. 큰 힘을 얻게 돼 든든하다. 성원에 힘입어 올 시즌 잘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1에서 첫 우승을 거둔 뒤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전예성은 "효성에프엠에스의 후원 결정에 감사드린다. 2023시즌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with SBS Golf 대회에서 3위에 오르며 성공적으로 2023시즌을 시작한 서어진은 "효성에프엠에스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77cm의 월등한 피지컬을 보유하고 2023시즌 드림투어 활동을 앞두고 있는 박혜준은 "저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지원 결정해 주신 효성에프엠에스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기존 박현경 선수 외 4명의 새로운 선수들과 인연을 맺은 효성에프엠에스는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5명의 선수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선수들의 믿고 아낌없는 후원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올해도 효성CMS 공식가입센터 FCMS에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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